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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발볼 넓은 풋살화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8 프로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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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미즈노 모르시나다 JP에 이어 나이키의 풋살화 티엠포 레전드8 프로 tf를 리뷰해볼까 한다. 최근에 구매한 제품으로 아직 실제 경기장에서 착용해보진 못했다. 프로는 나이키 풋살화 등급중에선 최상급에 속한다. 나이키 축구화 등급은 클럽<아카데미<프로<엘리트 순으로 등급이 나누어져 있다. 보통 아카데미~엘리트에서 선택이 이루어지는듯하고 풋살화는 프로까지만 발매가 되는듯하다. 나이키 축구화, 풋살화가 전체적으로 발볼이 좁은편이라 생각하는데 티엠포 시리즈는 좀 다르다. 발볼도 넉넉하고 텅도 분리되어있어서 신고 벗기 매우 편하다. 그리고 텅 양 끝에 밴딩처리가 되어 있어서 돌아가는걸 방지해 준다. 가죽은 소가죽을 사용했다. 처음 받아보고 만져봤을때 상당히 부드럽다고 느꼈다. 첫느낌은 매우만족!!

 

 

티엠포 레전드8 프로 tf

 

 

나이키의 클래식한 스우시박스... 언제나 설레인다. 

 

 

 

 

형광색 스우시라니... 너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아닐 수 없다.

 

 

 

 

스우시가 힐컵부분까지 이어진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뭔가 빨라질것 같은 느낌이랄까...

 

 

 


미즈노 모나르시다 JP과 마찬가지로 275를 구매했다. 처음 신었을 때 약간의 타이트함이 느껴지지만 불편하지 않다. 보통 천연가죽 축구화, 풋살화를 구매하면 집에서 몇분정도 신고 있는다. 발에 맞게 늘리기 위함이다. 어쨌든 발볼, 발등 다 편하게 느껴진다. 무게는 다른 풋살화에 비해 비슷하거나 조금 가벼운 느낌이고 스터드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높지 않다. 때문에 짧은 인조잔디에 매우 적합할듯 하다.

 

아직 개시하지 못해서 실제 사용할 때 느낌은 아직 모르겠지만 매우 좋을것으로 생각된다. 빨리 착용하고 뛰는날을 기대해본다.

 

운동장비를 사는것이 어떠한 소비보다도 큰 만족감으로 다가온다. 점점 나이가 들고 있는걸까...

이번 티엠포 구매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소비였다. 다만 아쉬운건 조금 망설이다가 2만원정도 비싸게 샀다는것...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8 프로 TF AT613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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